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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닷컴이야기

대형 에어컨의 압축기를 교환하기 위해 실외기를 분해하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콤프가 두 개인 제품을 한 개로 개조하게 되었습니다. 실외기에서 분리해낸 콤프가 두 개 모두 불량이어서 한 개의 콤프로 개조합니다. 콤프가 한 개로 줄어들었으므로 액분리기에서 필요가 없어진 B 콤프에 연결되었던 배관을 잘라냅니다. 콤프에서 응축기로 연결된 고압배관이 두 개에서 한 개로 줄어들었으므로 응축기로 연결된 배관을 한 개로 합쳐줍니다. 액분리기에서 콤프의 저압 측 방향으로 배관의 방향을 바꿔줍니다. 두 개의 마그네틱 스위치를 한 개로 바꿔줍니다. 전선도 더 굵은 전선으로 교체합니다. https://youtu.be/1ZlUU7ccrZM

오늘은 대형 에어컨의 실외기를 수리하고 있습니다. 고장 부품은 압축기입니다. 두 개의 압축기로 이루어진 실외기를 한 개의 압축기로 바꾸고 있습니다. 파란색 압축기는 이 영상과 무관합니다. 대부분의 작업은 이미 끝났고 이제 압축기와 응축기를 이어주는 배관만 연결하면 됩니다. 실외기 내부에 오일이 흘러서 너무 지저분하네요. 그래서 세척작업도 함께 합니다. https://youtu.be/HyezqV9lJRY

저항은 수리하는 회로에 맞는 저항이 없을 때 직렬과 병렬로 연결해서 용량을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직렬연결과 병렬연결의 방법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항은 직렬로 연결하면 용량이 커지고 병렬로 연결하면 용량이 작아집니다. 그에 비해 콘덴서는 반대의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직렬연결은 한쪽 다리만 연결해서 사용하고 병렬연결은 양쪽 다리를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https://youtu.be/nwws5-Q_O_I

콘덴서는 수리하는 회로에 맞는 콘덴서가 없을 때 직렬과 병렬로 연결해서 용량을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병렬연결과 직렬연결의 방법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콘덴서는 병렬로 연결하면 용량이 커지고 직렬로 연결하면 용량이 작아집니다. 그에 비해 저항은 반대의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병렬연결은 같은 극끼리 연결해서 사용하고 직렬연결은 다른 극끼리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또한 내압은 병렬연결은 연결한 콘덴서 중에 제일 작은 용량의 것으로 바뀌고 직렬연결은 연결된 콘덴서의 내압을 모두 더한 값이 됩니다. 내압은 콘덴서가 버틸 수 있는 전압을 나타내며 V(볼트)로 표기합니다. 현재 영상에 나오는 콘덴서의 내압은 100V입니다. https://youtu.be/y7byt..

BLDC 모터는 브러시리스 모터 (Brushless Direct Current motor, BLDC motor)입니다. BLDC 모터는 모터 내부의 마모되기 쉬운 부분(Brush)을 제거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고속 회전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https://youtu.be/WlzqpcxuOS0에어컨 실외기의 BLDC 모터 분해하기 - 인버터 에어컨 실외기 팬모터의 내부 구조

이번 영상에서는 캐리어 에어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실외기의 내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https://youtu.be/Y8ngKbWqqXI

현재 보고 계신 것은 대형 에어컨의 실내기 PCB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실내기의 구조를 간단하게 표시한 배선도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배선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선도만 봐서는 DC 회로를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만 AC 회로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https://youtu.be/jIJJixwp-wU

에어컨에서 통신 불량이 발생 시 통신선의 누전 체크가 필요합니다. 이때 누전 체크를 위해 메가 테스터를 사용하게 되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메가 테스터 대신 멀티 테스터를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해 자주 문의를 하십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메가 테스터와 멀티 테스터를 비교하여 메가 테스터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멀티 테스터는 약 2,000Ω(오옴) 정도까지만 측정이 가능하지만 메가 테스터는 그보다 훨씬 높은 저항치를 측정할 수가 있습니다. https://youtu.be/Jnc8uK92jus

PCB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전압 측정하는 방법을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PCB에 인가되는 교류와 직류의 측정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류는 AC 직류는 DC로 표기합니다. 그리고 교류와 직류는 측정 방법이 약간 다르지요. 과연 어떻게 다른지 함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표시되는 부분은 교류 구간입니다. 전압이 마이너스로 표시가 되면 리드봉의 위치를 서로 바꿔주세요. https://youtu.be/-kOOcq5fb3g

이번 영상에서는 알루미늄 응축기의 냉매 누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축기는 압축기에서 보내온 고온 고압의 냉매를 응축 액화하는 장치입니다. 응축기를 다른 말로는 콘덴서(condenser)라고도 하며 콘덴서의 줄임말로 콘드(cond)라고도 불립니다. 동파이프로 제작된 응축기에 비해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응축기는 수명이 짧습니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응축기는 냉매가 많이 누설되는 경우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니 설치 전에 반드시 확인하여 난처한 일을 겪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컨 설치 후 응축기에서 냉매 누설이 발생하여 설치 불량으로 오해받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외기에 연결된 파이프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 배관의 알루미늄과 구리가 연결된 부분에서 냉..

이번 영상에서는 모세관의 내부 구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 구조를 보기 위해 모세관을 잘라보겠습니다. 내부에 아무것도 없네요. 이번에는 다른 것을 잘라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른 것은 가운데에 필터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내부의 필터에 이물질이 많이 보이는군요. 보셨다시피 모세관의 내부에는 필터가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이 있습니다. 모세관은 에어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부품입니다. 압축기에서 나온 고온고압의 기체 상태인 냉매는 응축기를 거치면서 고온고압의 액체 상태가 되며 다시 모세관을 거치면서 저온 저압의 액체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증발기를 거치면서 저온 저압의 기체 상태가 되는 것이죠. 모세관은 응축기에서 나온 고온고압의 액체 상태의 냉매를 교축 작용을 통해 저온 저압의..

이번에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다녀왔습니다. 에어컨 관련 업체는 삼성전자와 엘지전자 그리고 캐리어가 참가했습니다. 먼저 삼성전자의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캐리어의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엘지전자의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은 에너지 관련 기업입니다. https://youtu.be/63PpJzevpcA

이번 영상에서는 필터 드라이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필터 드라이어는 필터와 드라이어 두 가지 역할을 합니다. 일단 내부 구조를 살펴보기 위해 필터 드라이어의 가운데를 잘라보겠습니다. 건조재는 깨끗하네요. 망도 깨끗합니다. 밖이 훤히 보일 정도로 깨끗하죠? 이번에는 다른 것을 잘라보겠습니다. 필터 드라이어가 너무 커서 톱으로 자릅니다. 필터 드라이어는 응축기와 팽창밸브(모세관) 사이에 설치합니다. https://youtu.be/kYdBcEiDmow

이번에는 대형 에어컨의 실외기를 수리하고 있습니다. 실외기를 수리하면서 의외로 실외기의 작동 원리에 대해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아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실외기의 배선도를 보면서 작동 원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_mpgY9S5gcc

대형 에어컨의 실외기 팬모터가 고장 났습니다. 하지만 부품이 없어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터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우선 팬모터를 고정할 곳에 구멍을 뚫기 위해 표시를 합니다. 정확하게 구멍을 뚫기 위해 피스로 자리를 잡아줍니다. 구멍을 쉽게 뚫기 위해 두 번에 걸쳐 다른 크기의 드릴로 뚫어줍니다. 팬모터를 볼트로 고정합니다. 모터에 팬을 고정합니다. 안전망을 조립합니다. 모터의 배선을 연결합니다. 역상에 걸리지는 않는지 회전 방향을 확인합니다. https://youtu.be/H6VeBfX1X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