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정보 (309)
천사닷컴이야기

무더운 여름철, 우리에게 시원함을 선물하는 에어컨! 에어컨 본체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실외기 관리입니다. 실외기는 에어컨의 핵심 부품 중 하나로, 실외기 관리에 소홀하면 냉방 효율 저하는 물론, 전기 요금 폭탄과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에어컨 실외기 관리를 위해 꼭 신경 써야 할 점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실외기 주변 공간 확보는 필수실외기는 에어컨 가동 중 발생하는 뜨거운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실외기 주변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여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1. 벽과의 간격: 실외기와 벽 사이에 최소 20cm 이상의 간격을 두어 공기가 잘 순환되도록 해주세요.2. 장애물 제거: 실외기 주변에 쌓여있는 박스, 화분, 천 등 공기 ..

응축기의 종류알루미늄 응축기: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동-알루미늄 복합 응축기: 겉은 알루미늄으로 덮여 있지만 내부는 동(구리)으로 되어 있습니다.이 유형은 냉매가 샐 경우 용접 수리가 가능합니다. 알루미늄 응축기 용접의 어려움 및 문제점재누설: 용접하더라도 오래가지 못하고 다시 새는 경우가 많습니다.용접의 어려움:높은 열전도율: 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높아 특정 부위만 가열하여 용접하기 어렵고, 용접하려다 다른 부분이 녹아 더 큰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얇은 두께: 알루미늄 응축기는 두께가 매우 얇아 실수 시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산화막 문제: 알루미늄 표면의 산화막은 녹는 온도가 2,000도로 알루미늄 자체의 녹는 온도(660도)보다 훨씬 높아, 산화막이 제거되기도 전에 알루미늄이 녹아..

"아, 시원하다..." 무더운 여름, 에어컨 리모컨 버튼을 누르는 순간 찾아오는 행복은 잠시. 월말에 날아올 전기요금 고지서를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서늘해집니다. 마음껏 에어컨을 켜자니 '전기세 폭탄'이 두렵고, 끄고 버티자니 찜통더위가 야속합니다.하지만 몇 가지 황금 법칙만 기억한다면, 전기세 걱정은 줄이고 시원함은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의 여름을 구해줄 '에어컨 전기세 폭탄 피하는 7가지 황금 법칙'을 소개합니다. 법칙 1. 마법의 숫자, 적정온도 26℃를 사수하라가장 기본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법칙입니다. 희망 온도를 1℃ 낮출 때마다 전력 소비는 7% 이상 급증합니다. 덥다고 18℃까지 확 낮추는 것은 전기세 폭탄을 향한 지름길입니다.정부가 권장하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

디지털 테스트기의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이제는 아날로그 테스트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테스트기가 따라올 수 없는 아날로그 테스트기만의 장점이 있어 아직도 적지 않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디지털 테스트기와 함께 아날로그 테스트기도 함께 사용하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jPOEl5Xlzr8

에어컨 배관에서 누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현장입니다. 진화가 조금만 늦었어도 큰 화재로 이어질 뻔했으나 다행히 화재 초기에 발견되어 큰 피해를 막을 수가 있었습니다. https://youtu.be/9XVzM13svZ4

에어컨 플레어 너트 재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책 1. 오래된 배관의 문제점 오래된 에어컨 배관은 딱딱하게 경화되어 플레어 너트를 다시 조일 때 기존처럼 단단히 밀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냉매 누설의 위험이 있습니다. 2. 해결책 사라 재성형 (플레어링) 가장 좋은 방법은 배관의 사라(플레어) 부분을 다시 성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배관이 단단하게 경화되었더라도 다시 밀착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매립 배관처럼 기존 배관을 재사용할 경우, 반드시 사라를 다시 내주는 것이 냉매 누설을 방지하는 데 좋습니다. 나일로그(Nylog) 사용 플레어 너트가 찌그러지거나 휘어져 있어 사라를 다시 내기 어려운 경우에는 나일로그(Nylog)라는 실런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에어컨 청소 작업 중이나 실생활에서 실수로 PCB에 물이 들어가면 누구나 당황하게 마련입니다. 이때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수습이 가능하다면 가전제품의 고장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그 방법에 대해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CB에 물이 들어갔어도 응급조치가 빠르면 PCB를 살릴 수 있습니다. PCB에 물이 들어갔다면 전원코드를 꽂기 전에 반드시 휴지로 물을 빨아들이고 드라이기로 말려주어야 고장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PCB의 일부가 물이 마른 후 하얗게 변했을 때 약품으로 세척을 해주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s://youtu.be/53hJrj9KOt0

PCB에 붙어있는 부품의 양품 여부를 체크할 때는 체크할 부품을 PCB에서 분리한 상태에서 체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PCB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체크를 하게 되면 연결된 모든 부품의 값이 함께 체크되므로 정확한 진단이 불가합니다. https://youtu.be/CoZRY1Agm4w

전자 부품의 불량 여부 체크 시 PCB에 있을 때와 단품 상태일 때는 체크방법이 다릅니다. 많은 분들이 이점에 대해 자주 문의를 주셨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그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W53qkvf_RjU

PCB를 수리하다 보면 다른 부품에 비해 유난히 고장이 많은 부품이 있습니다. 수리할 때 이런 부품을 미리 알아둔다면 더 쉽고 빠르게 수리가 가능하겠죠? 이번 영상에서는 그런 부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C8CJECqtyyQ

이번 영상에서는 에어컨을 오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의 사용이 끝나는 가을부터는 전원코드를 뽑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름철이 끝나고 에어컨의 사용이 끝나면 전원코드를 뽑아 놓으세요. https://youtu.be/azTT3ddAYb0

에어컨 설치 후 실내기의 전원을 켜지도 않았는데 실외기가 돌아가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특히 정속형 에어컨을 설치 후 그런 경우가 있는데 과연 무엇이 원인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SFRZOuGlcsU

에어컨에 냉매를 충전하다 보면 냉매가 잘 안 들어가거나 천천히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냉매 충전이 잘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1QMXqojPcvA

에어컨을 수리하다 보면 상황에 따라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 간혹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기를 만지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인 것도 사실이지요.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에어컨 수리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 두 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감전 사고의 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제3자가 에어컨의 전원을 켜더라도 실외기에는 영향이 없도록 조치를 해야 합니다. https://youtu.be/no_v0e4Tg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