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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닷컴이야기
'어릴적 추억의 만화껌'이란 제목의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 이미지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정말 오랜만에 보는 만화껌이군요. 만화를 보기위해 껌을 샀고......, 그 껌을 집에다 차곡차곡 모아놓고 흐믓해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추억의 왕잉어뽑기를 아시나요? 어렸을 적에 많이 했던 사탕뽑기입니다. 별로 먹거리도 없고 놀이시설도 없던 그 시절에 많은 인기를 누렸던 사탕뽑기......, 오랜만에 보는 신기한 마음에 아들에게 뽑아보라고 했더니만 아주 큰 나비를 뽑았네요. 그래서 기념으로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아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아이들의 마음은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가 봅니다.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방역차'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동네를 누비며 아이들을 따라다니게했던 추억의 방역차......, ( 이미지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특별한 놀이시설도 없었던 그 때에......, 흰연기를 내뿜으며 달리는 방역차는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대상이었죠. 달리는 방역차를 신나게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너무 멀리와서 길을 헤매던 때도 가끔 있었습니다.
( 이미지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주제곡 요술공주 샐리가 찾아왔어요 별나라에서 지구로 찾아왔어요 요술공주 샐리가 찾아왔어요 별나라에서 지구로 찾아왔어요 샐리 샐리 신기한 그 힘으로 우리들에게 꿈과 웃음을 뿌려 준대요 샐리 샐리 요술 공주 샐리 야 빗자루를 타고서 찾아왔대요 귀엽고도 예쁜 공주 요술아가씨 요술공주 샐리가 찾아왔어요 별나라에서 지구로 찾아왔어요 샐리 샐리 마술의 지팡이를 흔들때마다 사랑과 희망이 튀어나온대요 샐리 샐리 요술 공주 샐리 샐리 샐리 샐리 아가씨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주제곡 들어보기 동영상보기
도깨비감투는 신문수화백의 대표작이라 할 수있을 정도로 유명했고 또한 인기작이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우표로 발행되었던 적이 있었죠. 천정에서 떨어지는 도깨비감투가 보이나요? 저것때문에 저도 천정에 베게를 여러번 던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이름이 아마도 혁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도깨비감투를 쓰면 투명인간이 되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겠죠. 예전에 만화의 내용이 항상 그렇듯이 권선징악이 주된 내용입니다. 투명인간이 되어 나쁜 사람들을 혼내 주는 그런 내용이었죠. ( 이미지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1970년대에 어깨동무의 별책부록으로도 나와서 그 당시 어린이들에게 엄청난 인기였죠. 지금의 피카츄 정도라면 표현이 되려나? ^^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코를 비비면 해결방법이 나오던 슬기돌이 비키. 이 만화영화를 본지도 벌써 38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 때는 흑백티비로 보았었는데 칼라로 보니 더 예쁜 것 같네요. ^^ 주제가 비키 비키 비키 비키는 바다의 아들 비키 비키 비키 비키는 바다의 왕자 용감하고 거센 바다의 아들 슬기돌이 비키에겐 모험에 나라 신비한 세계다 북극에서 남극까지 마음대로 다니네 푸른파도 푸른물결 무섭지만은 두 주먹 불끈쥐는 용감한 비키 얼어붙은 저 바다도 단숨에 넘어 모험을 즐기는 비키 비키 간다 간다 저 바다로 용감한 바이킹이다 씩씩한 바이킹 어린이 바이킹 비키 비키 비키 비키는 바다의 아들 비키 비키 비키 비키는 바다의 왕자 용감하고 거센 바다의 아들 슬기돌이 비키에겐 모험에 나라 신기한 세계다 북쪽에서..
아마도 제가 어렸을 적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어린 나이에 다 큰 어른과 싸우고 주먹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주먹대장의 능력은 그 때의 어린 저에게는 바로 영웅이었습니다. 주먹이 크면 힘도 세지는 것인 줄 알고 주먹이 큰 주먹대장을 엄청 부러워 했습니다. 제가 아는 한 김원빈화백님의 만화중에 최고 인기 작품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은 신동우화백님의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정도로 인기가 참 많았던 작품이며 1968년에 발행되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 밤을 꼬박 새워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는 지난 76년 1월부터 육영재단이 발행한 월간 `어깨동무'에 2년간 전재된 작품입니다. 신문수화백의 인기작품 중의 하나이기도 하죠.
은 1979년 6월호부터 부록으로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명랑만화 쪽에서는 길창덕, 신문수, 윤승운 세분이 최고 인기 만화가였다고 생각됩니다. 윤승운님의 만화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요철발명왕'과 '허풍이의 우주탐험'입니다.
은 1975년 2월호부터 부록으로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명랑만화 쪽에서는 길창덕, 신문수, 윤승운 세분이 최고 인기 만화가였다고 생각됩니다. 윤승운님의 만화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요철발명왕'과 '허풍이의 우주탐험'입니다.
신판보물섬은 꺼벙이로 유명한 길창덕화백님의 작품으로 1975년 8월호부터 1977년 3월호까지 매달 잡지(새소년)의 부록으로 나왔습니다. 과장된 그림과 절묘한 언어 선택, 수준 높은 유머로 그 당시 어린이들의 최고 인기작 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때의 어린이 였습니다.^^
어렸을 적에 가지고 놀던 장난감입니다. 이 중에 몇 개나 기억을 하시는지요? 이런 것들을 가지고 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년의 나이에 접어 들었습니다. ㅠㅠ 함께 보실까요?
담배의 역사는 길고도 깁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담배는 포장지에 싸여인 이름이 있는 담배갑이지요. 예전에 어디선가 본 자료가 있어 찾아 보았는데 마침 컴퓨터에 저장이 되어 있었네요. 함께 보시죠. ( 이미지출처 : 미상 ) 예전에 제가 피우던 담배에서 부터 현재에도 나오고 있는 담배까지 다양하네요. 군대에 있을 때는 은하수와 한산도를 주로 피웠고......, 제대 후에는 솔, 88, 디스, 에쎄까지......, 담배를 보면서도 지나간 추억이 그리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