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닷컴이야기
봄에 쓸수 있는 인사말 본문
■ 벚꽃 -
○○○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이번 주에 벚꽃이 만개한다고 합니다.
점점 화사해지는 봄이네요.
■ 봄비 -
안녕하세요?
지난 밤에 촉촉하게 봄비가 내려서인지 오늘 하늘빛이 무척 맑네요.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 개나리 -
○○○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거리에 노란 개나리들이 드문드문 보이기 시작하네요.
회색이었던 거리를 점점 색칠하는 봄은 참 신기한 계절인 것 같습니다.
■ 황사 -
○○○님, 안녕하세요? ○○○입니다.
올해는 황사가 유난히 심해서 외출할 땐 마스크를 꼭 써야겠더군요.
○○○님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 꽃샘추위 -
꽃을 시샘한다고 꽃샘추위인가요?
3월이 되어도 꽃은 아직 보이지도 않는데 겨울 날씨가 다시 온 듯 춥네요.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데 ○○○님, 안녕하셨는지요.
■ 철쭉 -
마당 화단에 핀 붉은 철쭉꽃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연은 거짓말을 안하는가 봅니다.
오늘은 더욱 기분 좋게 나른한 봄날씨네요.
■ 봄바람 -
오늘은 가볍게 옷차림을 하고 가까운 공원에 나가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맞고 싶은 따스한 봄날이네요.
○○○님, 안녕하세요?
이 좋은 봄날 어떤 좋은 계획 가지고 계신가요?
■ 옷차림 -
봄은 과연 여인의 계절인가 봅니다.
거리에 나가보면 예쁘게 차려입은 여인들이 기분좋게 걸어가며 미소짓는 얼굴이 보기 좋습니다.
○○○님도 기분 좋은 봄 맞이하고 계신가요?
■ 목련 -
아직 아침저녁은 찬 바람이 남아있는데 목련꽃은 하얗게 피어났네요.
하얗게 피어난 꽃잎은 그동안 봄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무척 아름답습니다.
■ 봄감기 -
○○○님, 안녕하세요?
요즘 봄감기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기온차가 큰 환절기인데 건강은 어떠신지요.
■ 새싹 -
새싹들이 파릇파릇 하게 돋아나는 계절입니다.
뒷마당에는 키 작은 쑥들이 듬성듬성 자란 게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 꽃가루 -
안녕하세요? ○○○입니다.
요즘 거리에 꽃가루가 많이 날려 눈병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님은 별고 없으신지요.
■ 봄기운 -
3월도 어느덧 마지막 한 주를 남기고 있네요.
이제 다음주면 4월이 되어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산책 -
○○○님, 안녕하셨어요?
○○○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동네 공원에 산책을 나갔었는데 겨울은 모두 물러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더군요. 어느새 봄이 다가왔네요.
■ 나무 -
활기찬 새기운이 감도는 봄입니다.
○○○님, 나무에 새싹이 피는 모습을 자세히 보신 적 있으세요?
조만간 파란 잎들을 피울 싹들이 망울져 있습니다.
■ 들녘 -
○○○님, 안녕하세요.
어제 오랜만에 교외로 나가보니 봄 들녘이 파랗게 변했더군요.
겨울 동안 회색이었던 세상이 점점 원색으로 변해가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 나뭇잎 -
안녕하세요?
봄비가 내려 촉촉한 오늘 하루가 지나면 내일은 더 많은 푸른 나뭇잎들이 자랄 것 같습니다.
기분 좋게 봄비가 내리는 오후입니다.
■ 자동차 -
차창을 열고 다녀도 바람이 더 이상 차지 않는 봄입니다.
살랑거리는 봄바람이 기분 좋게 하네요.
안녕하세요? ○○○입니다.
■ 가랑비 -
○○○님, 지금 창 밖 보이시나요?
봄기운을 돋아줄 가랑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있네요.
조용한 찻집에 앉아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이 봄비를 감상하고 싶은 오늘입니다.
■ 소풍 -
거리를 노란색으로 물들이던 개나리들이 모두 져버리고 이젠 푸르른 잎들이 성성한 5월입니다. 오늘처럼 맑은 날이면 어디 교외로 나가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싶네요.
○○○님은 어떠신가요?
■ 봄을 기다리는 마음 -
아직 겨울 찬바람이 남아있는 계절입니다. 입춘이 지난 지 한참 되었지만 천천히 오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테지요?
■ 봄이 오는 길목 -
지금 창 밖에 내리는 비가 그치고 나면 온 세상은 조금 더 녹색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느끼는 설레임은 이렇게 기다림을 동반하네요.
■ 고양이의 하품 -
봄꽃이 하늘하늘 봄바람에 흔들리고 나른한 고양이의 하품이 이어지는 마당 풍경이 평화로워 보이는 4월의 포근한 날입니다.
■ 새들의 날개짓 -
파랗게 펼쳐진 봄하늘 속에서 멋지게 날고 있는 새들의 자유로운 날개짓이 부러워 보이는 5월 첫 주입니다.
■ 봄의 왈츠 -
봄의 왈츠가 들리는 백화점에 들려 새로 진열된 봄옷들을 보고 있으니 활기찬 계절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 감기 -
한낮의 봄햇볕은 따사롭지만 아침저녁 기온은 추위가 느껴질 만큼 낮아 감기 걸린 친구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 커피 한 잔 -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야외 벤치에 앉아 잠시 내리쬐는 봄햇살을 그대로 맞는 오늘 같은 날은 1년 중에서 며칠 안되는 행복한 날인 듯 합니다.
■ 제비 -
제비가 일찍 온 해는 풍년이라더니 농촌에 모내기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는 요즘은 어느 해보다도 봄햇살이 좋고 온 세상이 일찍 푸르게 변해 가는 듯 합니다.
■ 봄 자켓 -
안녕하세요?
더 이상 겨울옷을 입을 수 없어 봄 자켓을 꺼내 입고 나온 오늘은 기분도 상쾌하고 햇살도 따뜻하니 무언가 좋은 일이 있을 듯한 느낌입니다.
■ 봄날 거리 -
어제 내린 봄비가 자양분이 되었는지 오늘 가로수 잎들이 한층 커졌네요. 상쾌한 연두색의 봄날 거리를 걷는 기분이 참 좋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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