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닷컴이야기
인천의 명소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본문
오랜만에 월미도를 찾았습니다.
갑갑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풀려면 역시 바다만한 것은 없죠.
탁 트인 바다가 역시 나를 반겨주네요.
놀이기구도 보이고......,
하지만 너무 일찍 온 탓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예전에는 바닷물을 만질 수 없었지만 지금은 개방을 해놓은 상태라 얼마든지 바닷물을 만지면서 즐길 수가 있습니다.
분수가 있어 아이들도 참 좋아합니다.
나름 분위기 있는 전망대도 있고......,
간만에 가족사진을 찍는 중.
어김없는 아들의 장난기발동.
놀이기구중에서 빠뜨릴 수없는 범퍼카.
여기부터는 월미도의 야경입니다.
크게 보았을 때는 멋진 사진이었는데 작게보니 별로인 것 같네요. -..-
실제로 보면 장난아니게 멋있습니다.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간판들이 월미도의 분위기를 더욱 더 살려줍니다.
아무래도 바닷가인지라 횟집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분위기있는 카페도 여러 곳이 있습니다.
올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놀이기구의 이용료가 좀 싸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곳에선 불꽃놀이가 항상 벌어집니다.
자유롭게 터뜨릴 수있는 폭죽이 바로 그것입니다.
익살스런 간판이름도 월미도의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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