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의 하루

 

 

 

( 이미지출처 : 인스티즈 )

만화를 보고 순간 울컥했습니다.ㅠㅠ

학생들의 집단따돌림이 점점 더 심각한 수준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률의 69%가 고교생, 그 다음으로 중학생과 초등학생... 

자살 원인 중 학교폭력 등으로 자살하는 학생들의 사유가 

따돌림 31%, 괴롭힘 25%, 집단 폭행이 25%, 1:1 폭행 13%, 금품갈취가 6%......,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누군가를 따돌린 적이 있습니까? 

지금 누군가가 따돌림을 받고 학교폭력의 대상이 되어도 모른체 하는 것은 아닙니까?

집단따돌림을 보고도 모른체 한다면 이것 또한 공범이 되는 것입니다.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도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한 아들이고 딸이며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