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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강릉 경포대의 겨울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프로25 2012. 2. 23. 17:33

오랜 만에 바람을 쐬고 싶어 강릉의 경포대로 향했습니다.

간만에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해 봅니다.

인천에서 네시간의 긴 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경포대는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관광객들이 많지 않더군요.

 


어차피 온 김에 바다는 보고 가야 겠지요.^^::

 


자 바다를 향해서 가 봅시다.

 


바다가 보이자 아이들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5......4.....3.....2.....1.....

 


엥??? 이게 뭐야?

 


썰렁한 바닷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사람들이 없으리라고는 예상을 못했는데......,

 


하지만 파도소리가 죽여주네요.

웅장한 파도소리에 가슴이 뻥 뚫리는 감동을 느낍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관광객들이 있긴 합니다.

 


파도소리가 참 좋습니다.

너무 좋아서 동영상을 찍어 왔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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