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닷컴이야기
강릉 경포대의 겨울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본문
오랜 만에 바람을 쐬고 싶어 강릉의 경포대로 향했습니다.
간만에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해 봅니다.
인천에서 네시간의 긴 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경포대는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관광객들이 많지 않더군요.
어차피 온 김에 바다는 보고 가야 겠지요.^^::
자 바다를 향해서 가 봅시다.
바다가 보이자 아이들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5......4.....3.....2.....1.....
엥??? 이게 뭐야?
썰렁한 바닷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사람들이 없으리라고는 예상을 못했는데......,
하지만 파도소리가 죽여주네요.
웅장한 파도소리에 가슴이 뻥 뚫리는 감동을 느낍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관광객들이 있긴 합니다.
파도소리가 참 좋습니다.
너무 좋아서 동영상을 찍어 왔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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